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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5

2015년 4월4 (토)~6월28일(일)

 일반1200円(1000円), 고등・대학생700円(600円)

 「大坂의 陣 400년 기념사업」특별전「황금시대의 다도구-17세기의 당물唐物」

 
중국의 미술품을「당물唐物」이라는 명칭 아래 무로마치시대에 특히 소중히 여겼습니다만, 15세기후반은 무로타 슈코村田珠光에 의해「와비차侘び茶」가 제창되고, 현란한 요우헨曜変천목다완 보다는 수수한 하이카즈기灰被 천목다완이 애호되고, 한국도자기도「당물唐物」로서 취급되었습니다. 이러한 배경에는 16세기부터 17세기에 걸쳐 센노리큐千利休등 많은 다인의 대두가 있어 다도의 황금시대가 된 것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변화한 미의식과 「당물唐物」의 개념의 변모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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