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청박지 모란문 장호


No.20846
조선시대 15세기

h:33.5cm d:19.6cm
3,740g
스미토모그룹기증(아타카컬렉션)
Photograph KAZUYOSHI MIYOSHI



전형적인 조선시대 초기의 분청사기 긴항아리입니다. 야무진 모습이 초기의 분의기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동체 전체에 백점토를 입혀 어깨에는 거친 선각線刻으로 연변문蓮弁文을, 중앙에는 넓게 긁어내어 대담한 모란문양을 표현했습니다. 이러한 스타일의 중심지는 전라남도 광주시 충효동요입니다만 이작품예에 대해서는 가마터는 특정할 수 없으며 그 주변의 지방요의 하나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正面
背面
器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