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청면상감 초화문 병


No.00331
조선시대 15세기 br />
h:29.7cm d:18.0cm
1,800g
스미토모그룹기증(아타카컬렉션)
Photograph KAZUYOSHI MIYOSHI



잎의 선단을 세게 말아올린 초화문이 면상감으로 대담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속히 인삼잎이라 불리는 문양입니다. 문양이 병의 모양에 잘 조화되어 힘차고 안정감이 있습니다. 물레로 병의 모양을 끌어올려 주걱으로 표면을 마무리 했습니다만, 남아있는 깎아낸 흔적이 강렬한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正面
側面
器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