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회 바둑학무늬 큰접시


No.01237
에도시대 1640-50년대경
히젠 아리타요(코쿠타니양식)
h:7.3cm d:33.7cm
1,640g
Photograph KAZUYOSHI MIYOSHI



코쿠타니古九谷라 불리는 작품에는 아리타有田 초기의 색회자기色絵磁器로 사려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만, 코쿠타니는 나베시마가鍋島家와 혼척婚戚관계에 있는 카가번의 마에다加賀藩 前田가와의 깊은 관련이 있었던것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바둑무늬상으로 구분되어지는 기하학적 디자인이 참신하고, 각각의 양날개를 펼친 학의 문양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일부에 색안료가 흘러 있는 것으로 보아 그릇은 약간 세워서 놓고 구운것을 알 수 있습니다.
正面
側面
器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