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 인문 사이호


No.01199
후한시대 1-2세기
월요
h:29.2cm d:32.0cm
4,460g

Photograph KAZUYOSHI MIYOSHI



상주商周시대부터 전국시대에 걸쳐 청자의 시초라 할 수 있는 이른바 「원시청자原始青磁」가 강남江南지역을 중심으로 장기간에 걸쳐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후한시대에 절강성浙江省 북부에서 성숙한 청자가 탄생하였습니다. 동체 전체에 그려진 인화문印花文은 동시대의 인문경도印文硬陶와 같은 기술입니다. 절강성의 상우上虞, 닌보寧波、영가永嘉 등의 가마터에서 동종의 문양 패턴의 도편이 출토되었고 월요청자越窯青磁 최초기의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正面
器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