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대에 월요越窯에서 「비색秘色」으로 불리는 궁정 헌상용인 청자의 최고급품이 만들어졌고, 송시대에는 궁정용의 여요汝窯나 관요官窯의 청자가 만들어졌습니다. 중국의 청자와 그 기술은 고려청자에도 큰 영향을 미쳤으며, 또한 일본에서는 무역에 의한 용천요龍泉窯등의 청자가 많이 유입되어 「당물唐物」로서 소중히 여겨졌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약20점의 소장품에서 중국청자의 미美의 세계를 소개합니다.
※이 특집전은 9월5일(토)~2016년1월31일(일)까지 연속적으로 전시합니다. 전시 교체는 없습니다.
특집전 「중국청자의 미美」
2015년9월5일(토)~2015년11월23일(월)
월요일(9/21, 10/12, 11/23은 개관), 9/24(목), 10/13(화)
오사카시립동양도자미술관・특집전시실
오전9시30분~오후5시(입관은4시30분까지)
오사카시립동양도자미술관, 한국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한국국제교류재단, 요미우리 신문사
주오사카대한민국총영사관
일반1,200(1,000)엔
고등・대학생700(600)엔
※( )안은20명이상의 단체요금
※중학생이하, 장애자수첩등을 가지고 계시는 분(보호자1명포함), 오사카시내 주재65살 이상인 분(증명요)은 무료
※상기요금으로 관내의 전시 전부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상설전 만의 요금설정은 없습니다.
한일국교정상화50주년기념국제교류특별전
「신발견 고려청자—한국수중고고학성과전」
상설전
아타카(安宅)컬렉션 중국도자,
아타카(安宅)컬렉션・이병창컬렉션 한국도자,
오키세이치로(沖正一郎)컬렉션 비엔코(鼻煙壺:가루담배를 담아두는 용기)
약 20점
오사카시립동양도자미술관
전화06-6223-0055
팩스 06-6223-0057